제목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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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01 | 조회수3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11년 11월 1일 (백) ☆ 위령 성월 ☆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은 천상의 모든 성인을 위한 대축일이다. 특히 교회 전례력에 축일이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모든 성인 대축일은 609년 5월 13일 성 보니파시오 4세 교황이 로마의 판테온 신전을 교회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이를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면서 이 날을 축일로 지내게 되었다. 이후 835년 그레고리오 4세 교황이 이 축일을 11월 1일로 확정하고 온 교회에 전파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인호를 받은 사람은 하느님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하느님께 보호를 받는 사람들이다. 여기 “십사만 사천 명”은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만 이천 명씩 나온 수를 말한다. 곧 이 숫자는 하느님 백성의 충만함을 드러낸다(제1독서).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께 희망을 두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이다. 자녀가 부모를 닮았듯이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도 그분을 닮은 존재이며 그분 안에 산다(제2독서). 참된 행복은 자신이 소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행위에서 나온다. 마음가짐과 그에 따른 행동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하늘 나라의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8 감잎 엽서 ! 칠덕수 감나무 도톰한 초록 잎에 빛살 꿰어 선홍빛 자주 연갈색 금빛 수를 놓았을까 내리신 은총에 올해는 더욱 무성한 낙엽 수북 수북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새겨져 쌓이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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