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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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02 | 조회수31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2011년 11월 2일 (자) ☆ 위령 성월 ★ 위령의 날 위령의 날은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미사를 봉헌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의인은 세상에서 고난과 실패의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평화와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이다. 반대로 악인은 세상의 쾌락과 승리를 부르짖지만 내면은 어둠과 불안에 떨며 사는 사람이다. 의인과 악인의 차이이다(제1독서).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산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느님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드러낸다. 믿음으로 주님을 깨달은 이는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제2독서). 주님의 멍에를 지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지고 사는 멍에가 가벼워지는 것은 멍에와 짐이 작아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응답하는 데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9 가을 눈물 ! 벚나무 둥치 갈라진 사이에 작은 풀포기 그 긴 가뭄에 살 수 있었던 건 낙엽 날리며 아침 까지 방울방울 흘리는 벚나무 낙엽 이슬 눈물에 젖은 때문일까 세상 떠나간 모든 영혼들 누리의 피조물 인자하신 주님의 거룩하신 품에서 평화 누리게 항상 배려 하시나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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