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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모테오를 데리고 가다(사도행전16,1-4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04 조회수373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사도행전16장
 
바오로 사도가 유럽 선교지를 택하여 성령이 충만한 티모테오를
선택하여 선교지로 떠난것 같지만
성령,그리스도의 영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여
말씀 봉사자로 쓰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며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는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람이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박해를 하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양할 때 하느님께서 승리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복음 선포할 때는 오늘날에도 박해가 오기 때문에
인내의 열매로 이 박해를 참을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합시다.아멘.
 
 
티모테오를 데리고 가다
 
복음을 전할 때
두 증인 두 사람이 한그룹을 이루어 복음을 전도하는데
이 둘이라는 숫자는 심판,갈라놓음,나눔이란 뜻이 있으며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구원이지만
받아 들이지 않으면 심판 받는다는 뜻이 있으며
영적으로 볼 때는 그리스도 성령과 함께 복음을 전도할 때는
나와 그리스도가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해도
훌륭한 증거자가 되는 것이며
복음을 전할때는 세상에서도 윤리도덕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하며
영적으로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을 깨닫고 덕망이 있고
칭찬 받은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 하며
모든면에 평판이 좋은 티모테오를 바오로 사도께서
동력자로 선택하여 복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1
바오로는 데르베를 거쳐 리스트라에 당도하였다.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신자가 된 유다 여자와 그리스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설명:
티모테오는 바오로 사도가 일차전도할 때
예수님을 믿고 바오로사도를 따라 다녔으며
형제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은 사람이였는데
이 좋은 평판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마튀레오' 인데
증거하다,증인,순교자 란 뜻인데
신약성경에서 75회 나오는데
여기서는 좋은 평판이라고 의역이 되어 있으며
좋은 평판은 복음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좋은 평판을
받는 일이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인 뜻은 복음 전도하는 것이 좋은 일이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하느님께 영광바치는 일입니다.
 
2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다.
3 바오로는 티모테오와 동행하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 고장에 사는 유다인들을 생각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베풀었다.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 바오로 일행은 여러 고을을 두루 다니며,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신자들에게 전해 주며 지키게 하였다.
5 그리하여 그곳 교회들은 믿음이 굳건해지고 신자들의 수도 나날이 늘어 갔다.

마케도니아에 관한 환시를 보다
 
성령 즉 삼위일체 하느님의 인도를 따라 선교 지역을 아세아로 가지
않고 유럽지역으로 인도하게 되는데
환시를 통하여 바오로 사도가 마케도니아에서
바오로 사도를 부르는 환시를 보고 선교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복음이 아시아보다 유럽쪽으로 먼저 전도하게 되며
우리들도 복음을 전도할 때
우리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들 마음을 움직여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하느님 뜻을 따라 복음을 증거해야 하며
복음 증거는 삶과 말씀으로 증거해야 하며
제일 먼저 성령이 충만하도록 말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6 성령께서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그들은 프리기아와 갈라티아 지방을 가로질러 갔다.
7 그리고 미시아에 이르러 비티니아로 가려고 하였지만, 예수님의 영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8 그리하여 미시아를 지나 트로아스로 내려갔다.
9 그런데 어느 날 밤 바오로가 환시를 보았다.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오로 앞에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는 것이었다.
10 바오로가 그 환시를 보고 난 뒤,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떠날 방도를 찾았다.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필리피에서 리디아가 복음을 받아들이다
 
이방인 리디아가 복음을 받아 들이고 예수님을 믿고 온 집안이
구원 받는 예화를 통하여 온세상 모든 백성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아 구원 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며
주님을 체험하고 나면 주님의 사도들을 예수님으로 맞아 들이고
집에 머물기를 청하는데
마치 아브라함이 세 천사를 맞아 들이고 대접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들도 우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봉사자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기쁘고 감사하게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진정한 평화와 친교가 오며 지상에서 미리
하늘 나라에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배를 타고 트로아스를 떠나 사모트라케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아폴리스로 갔다.
12
거기에서 또 필리피로 갔는데, 그곳은 마케도니아 지역에서 첫째가는 도시로 로마 식민시였다. 우리는 그 도시에서 며칠을 보냈는데,
 
설명:
일부 수사본 즉 스테판 원어 성경에는 그곳은 마케도나아 제일
지역의 한 고을로 되어 있음.
 
13 안식일에는 유다인들의 기도처가 있다고 생각되는 성문 밖 강가로 나갔다. 그리고 거기에 앉아 그곳에 모여 있는 여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였다.
14 티아티라 시 출신의 자색 옷감 장수로 이미 하느님을 섬기는 이였던 리디아라는 여자도 듣고 있었는데, 바오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하느님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 주셨다.
15
리디아는 온 집안과 함께 세례를 받고 나서, “저를 주님의 신자로 여기시면 저의 집에 오셔서 지내십시오.” 하고 청하며 우리에게 강권하였다.
 
설명:
리디아가 바오로 사도가 전하는 복음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바오로 사도에게 집안에 머물것을 간청하는데
마치 창세기 18,1~15 까지 아브라함이 세 천사를 맞아들이고
히브리서13,3에
나그네를 천사처럼 맞아들이라고 되어 있으며
우리들이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맞아들일 때
예수님께 해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말씀이며
우리가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을 즉 복음을 전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예수님으로 맞아드립시다.
 

바오로와 실라스가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나다
 
바오로와 실라스가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마귀들린 여자에게서 마귀를
쫓아 내는 기적을 보고 시기와 질투가 나서 지방 행정관에게 말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감옥에 가두는 것이지만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간에 싸움인 영육의 전쟁이 일어나지만
참고 견디면 성령께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예화를 계시해 주는 것이며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가 오면
기뻐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16 우리가 기도처로 갈 때에 점 귀신 들린 하녀 하나를 만났는데, 그는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 돈벌이를 해 주고 있었다.
17 그 여자가 바오로와 우리를 쫓아오면서,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종으로서 지금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요한복음14,4)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8 여러 날을 두고 그렇게 하는 바람에 언짢아진 바오로가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에게 명령하니 그 여자에게서 나가라.” 하고 일렀다. 그러자 그 순간에 귀신이 나갔다.
19 그 여자의 주인들은 돈벌이할 희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오로와 실라스를 붙잡아 광장으로 관리들에게 끌고 갔다.
20 그리고 그들을 행정관들 앞에 데려다 놓고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유다인인데 우리 도시에 소동을 일으키면서,
21 우리 로마인으로서는 받아들이기에도 지키기에도 부당한 관습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22 군중도 합세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공격하자, 행정관들은 그 두 사람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렇게 매질을 많이 하게 한 뒤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24 이러한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가장 깊은 감방에 가두고 그들의 발에 차꼬를 채웠다.
25
자정 무렵에 바오로와 실라스는 하느님께 찬미가를 부르며 기도하고, 다른 수인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설명:
구약에서도 예리고성을 점령할 때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일곱바퀴를 돌때 예리고성이 무너졌으며
이 예리고성은 율법의 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복음으로 찬양할 때
율법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완성이 되는 것처럼
바오로와 실라스가 육의 감옥에 갇혀있을 때
하느님을 찬양할 때
초자연적인 힘인 지진을 통하여 감옥이 무너지고 감옥을 지키던
간수들이 초자연적인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을 받아 들여 집안이 구원 받는 예화를 통하여
오늘 성경을 읽은 우리들도 복음 말씀을 읽고 찬양할 때
구원 받는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6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기초가 뒤흔들렸다. 그리고 즉시 문들이 모두 열리고 사슬이 다 풀렸다.
27 잠에서 깨어난 간수는 감옥 문들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다. 수인들이 달아났으려니 생각하였던 것이다.
28 그때에 바오로가 큰 소리로, “자신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다 여기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간수가 횃불을 달라고 하여 안으로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면서 바오로와 실라스 앞에 엎드렸다.
30 그리고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두 분 선생님, 제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32 그리고 간수와 그 집의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
33 간수는 그날 밤 그 시간에 그들을 데리고 가서 상처를 씻어 주고, 그 자리에서 그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
34 이어서 그들을 자기 집 안으로 데려다가 음식을 대접하고, 하느님을 믿게 된 것을 온 집안과 더불어 기뻐하였다.
35 날이 밝자 행정관들은 시종들을 보내어, “그 사람들을 풀어 주어라.”(하느님의 뜻) 하고 말하였다.
36 그래서 간수가 바오로에게 그 말을 전하였다. “행정관들이 여러분을 풀어 드리라고 시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오셔서 평안히 가십시오.”
37 그때에 바오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로마 시민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은 채 공공연히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 슬그머니 내보내겠다는 말입니까? 안 됩니다. 그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
38 그 시종들이 이 말을 전하자, 행정관들은 바오로와 실라스가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 불안해하며,
39 그들에게 가서 사과하고는, 그들을 데리고 나가 그 도시에서 떠나 달라고 요청하였다.
40 이렇게 그들은 감옥에서 나와, 리디아의 집으로 가서 형제들을 만나 격려해 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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