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5 조회수3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11년 11월 25일 (녹)

☆ 위령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꿈을 통해 환시를 본다. 그가 본 바다에서 올라온
무시무시하게 생긴 짐승들은 악의 정점에 있는 세상을 가리킨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가 장엄하게 등극하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장면이다(제1독서).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지만 그 안에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있다. 모든 것은 언젠가 다 사라지지만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것이 있다. 그것은 주님에게서 나온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으니,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2

청각 여행 !

넓고
깊은

바다가
고향

저다지
여리고

보드란
해초

고이
고이

정다운
마음으로

돌보아
키웠으리

밀물
썰물

거친
파도도

자락
여미고

살금
살금

옆으로
지나갔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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