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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대림 제1주간 - 깨어 있어라. 그날과 그 시간이 언제 올지 모른다.[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8 조회수212 추천수1 반대(0) 신고
                                                           
 
 
 
 
 

 
 

        배티 성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12월 25일, ‘어!’ 하다 보면 벌써 다가옵니다.

그날 징글벨...징글벨...기쁘다 구주 오셨네..입으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침묵하는 가운데 앞으로 대림 4주 동안

내가 찾아서 희생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나하나 곰곰이 되짚어 보고

내가 정말 용서 청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한 번 되짚어 보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용서 청해야 될 사람이 누구인가를  되짚어 보고

용서라고 하는 선물을 아기 예수님께 드릴 수 있다면

희생이라고 하는 선물을 아기 예수님께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이 참다운 성탄이 아니겠는가?


대림절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됩니다.

가슴을 찢고 통회하면서 진정 깨끗하게 비워진 내 영혼 안에

순결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도록

비울 것 비우고 포기할 것 포기하고

용서 청할 것 정직하게 용서청하고

용서 해 주어야 할 사람 인색하지 말고 용서해 주고


대림 첫 주일 미사를 거룩한 성모님의 성지에서 봉헌하신 여러분들은 축복받으신 분들입니다.

내 발로 이곳을 찾아왔다는 생각, 그것은  교만의 극치입니다.

이 성지에 올 자격도 없는 나이지만 나 살리시려고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셔서

이 자리에 앉혀 놓으셨다고 하는 그 부르심에 대한 신비, 감사를 우리들이 가슴 절절히 기억한다면

오늘 이 성지에 머무르는 동안 세 가지의 특별한 은혜

치유의 은혜와, 구마의 은혜와, 믿음의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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