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림 특강 <기다림!> -김 병로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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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1-12-12 | 조회수515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대림 특강 <기다림> 김 병로 라파엘 신부 "기다림이란?" 성실하지만 자유로운 상태 하느님이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오시는 방향으로 마주 보면서 신뢰가 없는 기다림일 수록 불안하다. 주님에 대한 믿음의 관계에서 그분이 아니라 나만이 불안하다. "두려워 하지 마라" 무엇보다 참된 신뢰가 있어야 내 마음이 주님께 향하여 그래서 기다림은 신뢰가 필요한 것이고 신뢰의 힘이 크면 클 수록 기다림 안에는 신뢰가 내포되어 있다. 신뢰는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신뢰는 기다림의 희망에서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 희망이 없는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다. 그 안에는 기다림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제대로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신뢰 부족이다. 하느님의 영역을 우리는 모른다. 가장 나에게 잘 맞는 것만 들어 주신다. 그분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떻게가 아닌 왜? 경건한 자세가 필요하다. 살레시오 성인의 "기다림"이란?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것, 이것이 너에게 최적의 것임을 믿어라. 알고 나면 고통이 될 수 없다. 기다림에는 신뢰가 있어야 하고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 하여야 하며 그분이 하시도록 나를 내놓아야 한다. 하느님이 그 안에서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 당신의 일을 하도록 나를 내어 놓은 것이다. 내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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