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한은 타오르며 빛은 내는 등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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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2-16 | 조회수6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11년 12월 16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할례를 비롯하여 모든 율법의 계명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다. 주님의 계약을 준수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주님의 집으로 인도되어 기쁨을 누린다(제1독서). 요한은 불꽃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예수님보다 앞서 와서 주님의 길을 닦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가르침과 표징들이 요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수님을 온전히 증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저희를 찾아오시어 평화를 주소서. 주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83 대림 셋째 촛불 ! 이 세상 구세주 아기 예수님 맞이할 준비로 마음 비우고 징검다리 고쳐 물길도 다듬네 분홍 촛불 장미 빛 밝히고 오순도순 모여서 하나 이루며 기다림의 길은 점점 환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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