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잊혀진 질문 (2) -차 동엽 신부의 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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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1-12-25 | 조회수39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잊혀진 질문 (2) -차 동엽 신부의 답- 질문 (2) : 神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성경에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돼 있다. 그리스어로 ‘말씀’은 ‘로고스(Logos)’다. 다시 말해 ‘존재 원리’를 뜻한다. 우주에는 기가 막히게 섬세한 질서가 있다. ◀ 이병철 회장의 종교에 대한 ●그 근원은 뭔가. “만물의 창조주로서 신의 존재는 결국 우리가 어떻게 신을 만날 건가의 문제다. 가톨릭 신학생 시절, 수업 시간에 은사 신부님을 통해 최 신부님은 아침 수업에서 이런 시상(詩想)을 내놓았다고 한다. ●왜 충격이었나. “우주의 철리(哲理)가 사통팔달로 뚫리는 기분이었다. 변화하는 이 아름다움을, 결국 한 송이 꽃을 통해서도 신을 체험할 수 있고, 이 회장의 물음은 신의 창조와 인간의 진화는 양립할 수 있을까. 그건 신학과 물리학이 만나는 - 다음으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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