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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끝없는 사랑의 행위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2 조회수464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 8, 12)


♡ 끝없는 사랑의 행위 ♡

하느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 
곧 하느님의 신비스러운 울부짖음입니다. 
삶의 정점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배반당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더 이상 그분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하느님마저 침묵하고 계셨습니다. 
버림받았다는 걸 알면서도 아들은 
끝없는 사랑의 행위로 
자신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사랑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 됨을 이렇게 증명한 것입니다. 
그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것은 사랑의 성령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中에서

"우리가 주님을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향기골.. ♡ 새해를 맞이하며 바치는 기도 ♡ 향기골.. 시작이요 마침이신 주 예수님 향기골..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향기골.. 저희가 지은 죄를 모두 용서하시고 향기골.. 더욱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향기골.. 새해에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향기골.. 맡은 책임을 다하여 향기골.. 가정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향기골.. 또한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께 바치오니 향기골.. 하느님의 영광과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향기골..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주소서. 향기골..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향기골.. 아멘. 향기골..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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