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여정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1-06 | 조회수43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랑의 여정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 알베르 바노에 예수회 신부 이 책은 1987년 7월 나포리의 성심 수녀회에서 이루어 졌던 피정 동안에 예수회 알베르 바노에 신부께서 해주신 묵상 및 강론자료를 모은 것이다. 바노에 신부는 프랑스의 예수회 회원이며 로마 성서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또 교황청 성서 위원회의 회원이자 성청의 여러 관서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피정의 개괄적인 방향은, “사랑 속에 진전하기 위하여”라는 부제에 나타나 있다. 여기에는 그 소명을 충만하게 실현시킬 수 있도록 다섯 단계가 제시되어 있다. 1,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2, 사랑으로 정화됨: 3,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4, 수난의 신비에 참여함: 5,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 삶에는 필연적으로 낮과 밤, 일하는 날과 쉬는 날, 사계절의 변화 등, 다양한 리듬이 있게 마련입니다. 삶을 유지하고 진전시키기 위해선 이러한 리듬과 변화들이 필요한 법입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삶 역시 변화와 리듬이 필요합니다. 보다 깊은 명상의 시간과 보다 열심한 기도의 시간이,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에 좀 더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 보다 꾸준하게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갖는 피정은 무엇보다도 주님과 여러분 각자의 개인적인 만남입니다. 주님께서 풍요롭게 내려주시는 자비의 은총을 보다 합당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느냐 않느냐는 것은 여러분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피정을 시작하면서 가져야 할 중요한 조건은 주님의 은총에 마음과 정신, 온 존재를 열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은총이 여러분의 삶을 보다 아름답고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끝으로 매우 중요한 또 다른 하나는 묵상과 기도의 시간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주님을 찾기 위한 것이기에 조금도 아껴서는 안됩니다. 기도 선교 사목국장 예수회 막스 태기 참고 : 신년에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렵니다. 앞으로 이 책의 메시지를 전하며 놀라운 하느님의 신비를 느끼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의 여정"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