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 배티에.... 참으로 조용하고, 고즈넉 합니다. 내일이면 간만에 사람 구경 좀 하겠지요?
입원 했습니다. 유방염 때문이지요. 벌써 일주일 됬는데 내일은 퇴원 시켜야 할것 같네요. 나이가 드니 웬 병치래를 그리 하는지. 아직 칼은 건강 합니다.
산상제대뒤에서 배티를 지키시는 성모님! 매서운 추위에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