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을 온전히 믿는 이는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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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1-13 | 조회수4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을 온전히 믿는 이는 행복합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세상의 모든 만물을 지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그것을 혼돈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빚어 만드셨다. 내가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이사45,18) "나 주님이 아니냐? 나밖에는 다른 신이 아무도 없다. 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이사45,21)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루카7,21)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위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루카7,22-23)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심판은 분노와 징벌이 아니며 피조물이 불완전성에서 완전성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살아나는 구원을 말합니다. 곧 하느님의 사랑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사랑의 불꽃이 내 안에 타오르면 이미 그분과 하나의 볼꽃이 되어 그분의 생명을 누리는 구원받은 존재가 됩니다. 이 것이 우리가 불곷처럼 우리 자신을 태우며 사랑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12월 미사책/P.96-99면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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