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6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1요한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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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01-16 | 조회수3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1월 16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1요한4,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Deum nemo vidit umquam; si diligamus invicem, Deus in nobis manet, et caritas eius in nobis consummata est.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as long as we love one another God remains in us and his love comes to its perfection in us. 새김 12절ㄱ은 하느님을 직관한 양 설쳐대는 영지주의 이단자들을 겨냥한 반론인 것같습니다. 12ㄴ-13, 16절은 하느님과 사랑하는 이들의 상호내주를 말합니다. “하느님 안에 있음”(에이나이 엔: 內在)(2. 5ㄷ)과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음”(메네인 엔: 內住)(2,6ㄱ)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인의 내밀한 관계를 가리킵니다. 쉬운 표상으로 하느님의 품안에 있다, 하느님의 품안에 머물러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동서고금의 신비가들이 흔히 발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을 뜻하지 않고 친교를 뜻합니다. “---안에 머물러 있음”은 요한1서에 열네 번, 요한복음에 열 번 나옵니다. 묵상 우리는 하느님을 위하여 이 세상 모든 것보다 기도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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