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마음속에 사랑을 채워주소서!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1-16 | 조회수41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⑩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아버지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내적인 모습은 사랑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그분의 인간적인 사랑이며 성부와 성자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자신을 내어주는 이 사랑의 인간적인 표현입니다. 인간-사랑, 인간-선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우리 마음을 더 열어 주시도록 성모 마리아께 청하십시오!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내 마음 설레입니다.” 미사 중에 거룩한 변화을 위하여 기도드린 후에, 또 성자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면서 우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성부께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우리를 성삼위의 신비에 참여시켜서 하느님 사랑의 신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 사랑은, 다른 것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충만함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특별한 충만함을 진정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도록 성모 마리아께 청합시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오늘 우리들은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서 실천하는 하루가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 힘찬 움직임을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우리 서로서로 칭찬하며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시다. 뭐! 불평할 일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요 하느님의 뜻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