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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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문환 | 작성일2012-01-17 | 조회수4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아는 것이며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사랑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을 온전히 알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온전한 사랑으로서 온 세상을 하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온전한 믿음으로 얻은 온전한 사랑이며 온전한 구원이다. 나는(58세) 때가 되자 이 깨달음을 하느님께서 오늘에야 주셨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은 사랑의 찬미가를 부른다. 사랑의 찬미가. 나는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기뻐! 한없이 뛰놀았노라.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언덕 위에서 나는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행복했노라! 한없이 행복했노라! 아버지 안에서 성자 안에서 성령 안에서 그리고 온 세상 안에서 오! 이 기쁨! 이 행복! 그 무엇과 바꾸리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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