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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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01-19 | 조회수30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2년 1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다윗이 전쟁에서 이기고 군대와 함께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사람들이 나와 다윗을 환영한다. 이에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며, 그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지 못하도록 다윗을 도와준다(제1독서).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다는 소문을 듣고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과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고쳐 주시어 그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17 진달래 나뭇잎 ! 나무가 작고 줄기가 가늘어 차마 못 떠날까 발그레 물든 자잘한 잎들은 아직도 촘촘히 감싸고 있어요 겨울 나무들 얼마나 애틋한 고운 정성으로 봄날을 향하는지 어찌 다 알 수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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