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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국과 지옥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9 조회수455 추천수2 반대(0) 신고
천국과 지옥


천국은
포도나무와 가지가

온전히
한 몸을 이루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참으로 많은
천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
기쁨의 열매!
평화의 열매를
끊임없이 새롭게 새롭게
맺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지옥은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와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잘려나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벗어나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겪으며
그 속에서 피와 눈물을 흘리며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의 삶이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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