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2 조회수3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일
2012년 1월 22일 (녹)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 없음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어부 네 사람을
보시고 그들을 당신의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들은 그물과 가족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나섭니다. 이제 그들은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며, 세상을 기쁘게 하는
복음의 사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 예언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여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회개의 표시로 단식을 하며 자루옷을 입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시고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세상의 형체는 사라질 것이니 세상 것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라는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하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어부 네 사람을 당신
제자로 삼으시어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0

고향 노래 !

동네
앞산

뒷산에
있던

소나무
참나무 

관솔 
옹이 

닳아진
자리

그대로
간직하고

어린
시절의

이웃들
돌아와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은총 
축복에 

두루두루
모여

삶의
자리

정다운
이야기 

올올이  
풀어

고삿길 
언덕에

그득히
쟁여놓았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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