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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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01-23 | 조회수32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12년 1월 23일 (백) ☆ 설 기쁜 설 명절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따스한 정을 나누며, 또 세상을 떠나신 조상님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조상님들이 하느님 안에 살아 계신다고 믿습니다.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그분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시다. 또한 언제나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정성스럽게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을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께서는 축복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우리 인생은 한 줄기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께 달려 있으니 오직 그분께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제2독서). 우리는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등불을 켜 들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참조 ◎ 알렐루야. ○ 나날이 주님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주님의 이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1 우리 설날 ! 그리스도 예수님 거룩하신 성심의 붉은 사랑처럼 떠오르는 태양 온 생애로 구하시는 모든 사람들 피조물에 쪼이시네 묵음은 보내고 새 하늘 새 땅의 오롯한 생각 말과 행동으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설날의 행복 덩실덩실 나누며 누리게 하시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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