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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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03-25 | 조회수39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3월 2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Dixit autem Maria: “ Ecce ancilla Domini; fiat mihi secundum verbum tuum ”. Mary said, 'You see before you the Lord's servant, let it happen to me as you have said.' 새김 마리아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비숫한 반응을 보입니다(1사무1,18). 또한 마리아는 신앙인의 귀감입니다(45절). 마리아가 동의하자 메시아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에 돌어오셨습니다.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285쪽., 나해 대람4주일 복음해설. 묵상 얼마나 장엄한 삶의 계획인가요. 주님의 종이 된다는 것은 항상 하느님의 처분에 맡기는 것을 뜻합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삶의 전부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부여된 거륵한 사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완수하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의 신실한 종이신 성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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