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담과 하와[15]/위대한 인간의 탄생[23]/창세기[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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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2-04-11 | 조회수31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람과 하와, 최초의 인간인 둘은 비록 죄를 지었지만 자비의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에덴을 떠나는 그들에게 선물까지 주셨다. ‘동쪽’은 고대 근동 지방의 신화에서는 태양이 떠오르는 생명의 부활을 의미한다. 비록 죄를 회개하지 못해 용서를 구하지 못해서 에덴에서 쫓겨났지만 이제 아담[사실 창세기 저자는 ‘사람’의 이름을 하와가 ‘카인과 아벨’을 낳은 한참 후에야 ‘아담’이란 이름을 사용하였다.]과 하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공지]이번 15호를 끝으로 '인간의 죄와 벌'을 다룬 2장 ‘아담과 하와'편을 정리하여 끝내고, '죄의 또다른 모습'과 '망가진 삶'을 다룬 3장 ‘카인과 아벨’이 계속됩니다. [공지]새해부터 새 기분으로 '창세기'를 몇 회에 나누어 묵상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창세기의 이 천지창조’를 그렇다고 어떤 이는 이야기를 많이도 합디다. 그렇지만 저는 성경의 이 내용 만큼이나 과학적이고도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하느님의 ‘천지창조’를 묘사한 것은 없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묵상해보고 있는 겁니다. 혹시 이 묵상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견이 계시면 소생께 멜[big-llight@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여러 의견이 계시겠지만 ‘성경의 이 내용 만큼이나 과학적이고도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이 하느님의 ‘천지창조’를 묘사한 것은 없을 것‘이라는 저의 의견에 동조해 주시는 분의 의견이라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관해 여러 의견이 분분하리라는 것은 저는 분명히 인정합니다. 그건 점차 또 다른 의견으로 게시해 주실 것을 부탁 올리면서 ’이런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구나.‘라고만 생각해 주시길 감히 제언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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