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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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04-16 | 조회수31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12년 4월 16일 (백)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신자들은 유다인들에게 심한 박해를 받기 시작하자, 함께 모여 기도드린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느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부터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영으로 새롭게 되어 예수님과 일치한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05 꽃잎 날림 ! 해사한 날이 며칠 이었다고 벌써 날리네 참아도 불어져 여린 바람에 하늘 임 가신 길 서둘러 따르듯 아아 벌써 봄꽃 날리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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