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신부님께서 처음 부임하시던 2010년 8월을 떠올리시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이렇듯 아름다운 성전이 지어지다니....
주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 하나로 순명의 외길을 걸으셨지만 얼마나 외로우셨겠습니까?
'눈물이 나실 만큼 외롭고 힘든 고난의 길이셨겠지요. 마치 그분이 가셨던 길처럼 말입니다.'
신부님과 함께해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