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자연스러움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24 조회수432 추천수3 반대(0) 신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자연스러움 ♡

자연은 더 아름답고, 더 성공하고,
더 인기있고자 하는 그런 야심을 모른다.

자연은 애써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인위적 노력도 하지 않는다.

자연은 겸손해지려 하거나
자신을 포기해야겠다는 노력도 모른다.

하느님 나라는 자연처럼 있는 그대로 맡길 때,
모든 것을 놔두는 마음으로 대할 때 체험할 수 있다.

또 반대로 하느님의 나라를 체험한 사람은
모든 것이 자신에게 일어나게 놔둔다.

  -「제3의 인생」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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