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국의 씨앗 ♡
작성자이부영	작성일2012-04-25	조회수590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네.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네." ♡ 천국의 씨앗 ♡ 모든 사람은 천국의 씨앗을 자기 몸에 안고 태어나며 그 씨앗은 점점 자란다. 천국은 지상에서의 생명을 끝낸 다음 이미 들어가는 어떤 나라가 아니라 처음부터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모든 인생에 뿌려져 있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가 살아가고 있다. 천국의 씨앗은 모든 이들 안에 뿌려져 그 안에서 자라고 있다. 그러므로 천국은 사회적 개념이기도 하다. 천국은 이 수많은 '나'들이 살고 있는 사회 안에 뿌려져 자라고 있는 것이다.   -「제3의 인생」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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