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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추구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은사, 특히 예언할 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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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드립니다. 사람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신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설명:신령한 언어(방언)을 말하기 위해서는 입술을 움지면서 말을 하면서 기도할때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며 입을 꼭다물고 협조를 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일을 할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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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언하는 이는 사람들을 성장하게 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말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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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자기를 성장하게 하지만, 예언하는 이는 교회를 성장하게 합니다.
설명: 신령한 언어(방언)를 말하는 사람은 자기는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에게만 유익하나 예언은 육적인 예언과 영적인 예언 모두 듣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희망을 주는 사랑의 메세지가 되기 때문에 예언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며 복음을 기쁜소식이라 하는 뜻도 예수님께서 하신 복음 말씀도 영혼에 구원 받는 기쁜소식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기쁜소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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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이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수기11,29)그러나 그보다는 예언할 수 있기를 더 바랍니다. 누가 해석을 해 주어 교회가 성장에 도움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예언하는 이가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보다 더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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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신령한 언어로 말한다 한들,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침을 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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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피리나 수금처럼 생명 없는 것들도 소리를 내지만 분명한 가락을 내지 않으면, 피리로 불거나 수금으로 뜯는 곡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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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팔이 확실하지 않은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 준비를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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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여러분도 신령한 언어로 말할 때에 분명하지 않은 말을 하면, 그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허공에 대고 말하는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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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물론 수많은 종류의 언어가 있지만 의미가 없는 언어는 하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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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어떤 언어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나는 그 언어를 말하는 이에게 외국인이 되고 그 언어를 말하는 이는 나에게 외국인이 됩니다.
설명: 창세기11,3 사람들이 바벨탑 사건으로 모든 인류들을 말을 썩어 놨기 때문에 갈라졌지만 신령한 언어를 통하여 사도행전2장에서 모든 외국인들이 말을 알아 듣고 성령으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게하는 것처럼 신령한 언어(방언)을 통하여 일치가 되지만 해석은사를 받아 해석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하지 않으면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교만해 질수 있으며 듣는 사람들은 나는 신령한 언어를 못하는데 하고 실망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성령기도회에서도 해석을 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무익하나 은사를 충만히 받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차원으로 되어 아가페 사랑이 올 때까지 겸손하게 또한 절제를 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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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은사를 열심히 구하는 사람들이니,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그것을 더욱 많이 받도록 애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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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그것을 해석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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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령한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은 기도하지만 나의 이성은 아무런 수확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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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영으로 기도하면서 이성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영으로 찬양하면서 이성으로도 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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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대가 영으로만 찬미하면, 그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초심자가 어떻게 그대의 감사 기도에 “아멘.” 하고 응답할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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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야 훌륭하게 감사를 드리지만 다른 사람은 성장에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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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감사하게도, 나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보다도 더 많이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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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교회에서 신령한 언어로 만 마디 말을 하기보다, 다른 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내 이성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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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생각하는 데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는 아이가 되고 생각(지혜)하는 데에는 어른(지혜가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설명: 지혜란 말은 헬라어 '프레네스 '에서 나왔는데 이 '프레네스' 란 말은 영어로 curb 즉 입에 자갈을 물리다 라는 뜻인데 말에 자갈을 물리고 말 주인이 오른쪽 왼쪽으로 갈 수 있는 것처럼 하느님 말씀을 사람들 입에 물리면 즉 하느님 말씀에 따라 움직여야 되며 하느님 말씀에서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게 되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게 될 때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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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아사야서28,11~12)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또 다른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자들을 통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의 입술을 통하여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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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령한 언어는 믿는 이들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한 표징입니다. 그러나 예언은 믿지 않는 이들이 아니라 믿는 이들을 위한 표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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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데 초심자들이나 믿지 않는 이들이 들어온다면, 그들은 여러분을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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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두 예언하는데 믿지 않는 이나 초심자가 들어온다면, 그는 모든 이에게 질책을 받고 그 모든 이에게 심판을 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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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마음속에 숨겨진 것들이 드러납니다. 그러면 그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하느님께 절하면서, “참으로 하느님께서 여러분 가운데에 계십니다.”(이사야서45,14;즈카리아8,23) 하고 선언할 것입니다. |
전례의 질서와 통일
코린토교회에서 신령한 언어와 예언의 은사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절제하지 못하고 예언을 하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신령한 언어로 말하면 해석을 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하며 예언은 모든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더욱 도움이 되지만 한 사람이 예언이 끝난 다음 차례를 지켜 질서 있게 예언의 은사를 해야 하며 신령한 언어는 미신자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지만
예언의 은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아 교회 성장과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봉사할 것을 바오로 사도는 권고하며 오늘날에는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의 예식에 따라 질서 있게 미사예배가 진행 되는 것이며 성령 기도회에서 코린토 교회에서 있었던 것처럼 같은 방법으로 성령 기도회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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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형제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에 저마다 할 일이 있어서, 어떤 이는 찬양하고 어떤 이는 가르치고 어떤 이는 계시를 전하고 어떤 이는 신령한 언어를 말하고 어떤 이는 해석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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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령한 언어로 말할 때에는 한 번에 둘이나 많아야 셋이서 차례로 하고, 또 한 사람이 해석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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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석하는 이가 없으면, 그들은 교회 안에서 잠자코 혼자서 하느님께만 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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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들은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식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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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곳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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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분 모두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배우고 또 모든 사람이 격려를 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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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영은 예언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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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무질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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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하듯이 여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설명:
성경에서 남자는 예수그리스도님을 상징하고 여자들은 남,녀성도들을 상징하며
에페소서 5,31 남자는 예수그리스도님을 말하고 여자는 교회인 남자 여자 성도들을
말한다고 하였으며 여자로 표현된 그리스도인들은 남편으로 상징한 예수그리스도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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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보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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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나오기라도 하였습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만 내리기라도 하였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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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자기가 예언자거나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말이 주님의 계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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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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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의 형제 여러분, 예언할 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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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든 일이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설명: 하느님은 질서를 지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인내의열매가 맺여야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신부님의 강론도 잘 듣고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신부님 강론을 듣기 전에 기도를 합니다. 한 마디만 은혜를 받게 해주십시요.라고 기도를 하게 되면 은혜를 받게 되는데 2012년4월22일 미사중 강론 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72인 제자인데 그 중 한 사람의 이름은 글레오파라고 설명을 하신 강론을 듣고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오면서 하느님을 만나는 기쁨의 잔치가 미사 예배라고 생각 하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미사를 참여하기 전에 주일복음과 독서를 읽고 미사에 참여하면 큰 감동을 받게 되는데 미사예배 중 감동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그날 주일복음을 읽고 미사를 참여하시면 하느님께서 큰 은총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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