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 하늘과 새 땅 - 6.5,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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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12-06-05 | 조회수409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2012.6.5 화요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675-754) 기념일
2베드3,12-15ㄱ.17-18 마르12,13-17
바로 이게 비전의 힘입니다.
‘평화, 복지, 정의’의 비전을 제시했다 하는데 이 또한 좋은 비전입니다.
비전, 꿈, 희망 모두 같은 맥락 안에 말들입니다.
둘째는 비전, 셋째는 전체를 꿰뚫어보는 통찰의 지혜라 합니다.
좋은 사람에게 선사되는 비전이요 통찰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일수록 현실적입니다. 진정 이상주의자가 현실주의자입니다.
생생한 하느님 비전을 지녀야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발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생생한 비전을 지닐 때 역동적이고 근면한 삶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영원한 비전은 ‘새 하늘과 새 땅’이었습니다.
종말론적 긴장의 깨어있는 삶을 사는 우리들입니다.
종말론적 삶을 사는 우리들입니다.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2.우리 주님께서 참고 기다리는 것을 구원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3.무법한 자들의 오류에 휩쓸려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십시오.
4.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그분에 대한 앎을 더욱 키워 가십시오.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들의 언급에서 보다시피 예수님은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며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며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천상지혜는 절정을 이룹니다.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심지어는 황제도 하느님의 것인데 무엇을 주저하느냐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모든 것이 하느님께 속해 있음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세금을 바치거나 안 바치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새롭게 하시고 천상지혜를 선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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