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9,54 | |||
---|---|---|---|---|
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06-14 | 조회수3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6월 1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9,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Cum vidissent autem discipuli Iacobus et Ioannes, dixerunt: “ Domine, vis dicamus, ut ignis descendat de caelo et consumat illos? Seeing this,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i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to burn them up? 새김 예수님께서 “천둥의 아들들”(마르3,17)이라는 별명을 붙혀 주신 적이 있는 두형제의 제안은 엘리야 에언자에 대한 일화를 연상케 합니다.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오십인대장이 올라가 보니 엘리야는 마침 산꼭대기에 앉아있었다. 그가 엘리야에게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임금님께서 내려오시라고 분부하셨습니다.” 하자, 엘리야는 그 오십인대장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하느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렸다. 임금은 다시 다른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도 올라가서 엘리야에게,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임금님께서 빨리 내려오시라고 이르셨습니다.” 하자, 엘리야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하느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하느님의 불이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렸다. (2열왕1,9-12) -정양모 신부, 다해 연중제13주일 복음해설, 경향잡지 묵상 분노는 하느님을 거스르는 것이며 불경스러운 일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구세주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