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다짐 그리고 실천> 수원 주보 -2012, 7, 15 제 1482호
믿음은 내가 하느님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나를 붙잡으셨음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에 의해서,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 그대로 머무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하실 수 있음(can)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실 것(will)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랑하게 하는 힘입니다.
-명사들의 믿음에 관한 글 모음- (여정 첫겅음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