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을 찾고 아쉬워할 때는 언제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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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7-26 | 조회수37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주님을 찾고 아쉬워할 때는 언제인가? 부르심의 자리는 우리가 땀 흘려 고생하며 부르심의 자리는 하나같이 인간의 피와 땀이 서려 베드로는 밤새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허탈한 상태에서, 앞 못 보는 바르톨메오는 길바닥에 쓰러져 구걸하면서 엠마오의 두 제자는 절망과 실망 속에 길을 가던 중에 부르심을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던 어느 날 십이지장이 터져서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사제의 길을 택했다. 오늘의 묵상 : 우리가 주님을 찾게 되는 바로 그때가 "내 영혼아, 그분에게서 나의 희망이 오느니! 그분만이 내 바위, 내 구원, 내 성채. 우리들이 성당이나 교회 또는 불교의 신앙을 갖게 되는 그래서 "주님께서는 너희들이 나를 찾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 한 가지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기의 생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 있느냐, 없느냐? 내 영혼에 평화를 누리게 하시는 분이 계신가, 안 계신가? 내가 생을 찾이 한 것이냐 아니면 생을 주셨기 때문에 사는 것이냐? 그리고 나는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내가 죽는 다는 것은 아니면 내 육신을 떠난 나의 영혼이 우리는 생을 받아 오로지 누리는 것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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