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경말씀 : 2 코린 12,7 ㄴ-ㄷ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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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2-07-27 | 조회수16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작년 1년동안 평일미사에 개근 하느라고 굉장히 힘이 들었다. 목요일 저녁을 제외하고는 평일에는 매일 가야 했어야 하기 때문이다. 힘들었던 것은 아무래도 잘 나가다가도 한 번이라도 빠지면 모두가 허사가 되기에 그렇고, 새벽미사와 부산에 갔다가 미사참례하기 위해 시간안에 돌아올때가 아무래도 특히 힘들었던 것 같고, 직장에서의 회식에 참석하지 않고 미사참례에 신경을 썼을 때가 그렇다 1년개근하면, 주교님께 방문드려 인사하고 악수하는 줄 알았고, 기념장도 하나받아 보관할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고, 본당신부님께서 개근자 5명에게 성경과 기념증서를 하나씩 주었다. 남자1명에 여자4명이 개근하여 남자는 달랑 나 혼자였다. 미사참례와 고해성사를 통하여 치유되는 것도 느낀 것 같은데, 아직 진정한 하느님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년개근 후 미사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에 한 일주일정도 쉴려고 했는데 그것 또한 그렇게 되지않아 미사에 나가곤 하는데, 좋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지나서 본당 신부님께서 교우들과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오셨는데 교황님을 방문하시고 교황님 강복장을 1년개근자 5명에게 전달하여 저도 집에 교황님 강복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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