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30 조회수45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12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은 주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예레미야는 주님을 배반한 백성을 강가 흙 속에서 썩어 버려
아무 쓸모도 없는 아마포 띠에 비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여 설명하신다. 하늘 나라는
그 시작은 보잘것없지만 하느님의 생명력으로 놀랍게 성장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31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10

풋감 웃음 !

여름
무더위도

타지
않고

초록
초록

날마다
뽀얗게

여물어
가네

칠덕수
다운

풍성한
잎사귀

드리운 
그늘에 

살짝
드러났다

바람에
넘겨지며

통통한
볼에

웃음
머금고

가을을
꿈꾸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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