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을 구체적인 생활에서 실천해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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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8-04 | 조회수4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씀을 구체적인 생활에서 실천해야-
권 혁주 주교는 성서주간에 발표한 담화에서. . .
“말씀과 신앙과 생활은 삼위일체의 신비와 같이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성경을 읽는 세 가지 요소이다.”
신앙인은 성경말씀을 계시된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우리들의 생활 안에서 말씀을 통한 우리의 신앙을 심화시키며 그 신앙을 우리들의 생활 안에서 구체적인 생활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권 주교는, “말씀의 씨앗과 등불”이란 제목의 담화에서,
씨앗은 우리 마음의 토양에 뿌려진 생명의 말씀이며, 등불은 세상을 비추는 말씀의 빛을 가리킨다.”
이는 루카복음 8장에 연속해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와 등불의 비유가 이 의미를 우리에게 잘 전해주고 있다.
우리는 ‘하느님 말씀’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이에 대한 우리 신앙인들의 관심을 촉구하자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권 주교는 아울러,
“주님이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각자의 처지에서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의 빛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로 널리 비추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카톨릭 신문에서. . .
오늘의 묵상 : 말씀을 읽고 깨달았으면, 한 가지만이라도 오늘 실천하는 노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1요한 3,18)
가정이 사랑으로 꽉차야 비로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사랑이 돌아옵니다.
내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내가 원하는 것 중에 한 가지만이라도 오늘 아내를 위하여 실천합시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말 한 마디로 의욕과 힘을 북돋아 주어 삶을 즐기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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