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대로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내가 모든 교회에 내리는 지시입니다.
누가 할례 받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 받은 흔적을 없애려고 하지 마십시오.
누가 할례 받지 않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만이 중요합니다.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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