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동정잉태 임마누엘인가 [동정녀는 봉헌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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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2-09-08 | 조회수43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오> **********************************************
교리서 492 “잉태되시는 첫 순간부터 나자렛의 동정녀를 꾸며준 뛰어난 성덕의 빛은”온전히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이다. 마리아는 “아드님의 공로로 보아 뛰어난 방법으로 구원을 받으셨다.” 497 복음서의 이야기들은 동정 잉태를 모든 인간적 이해력과 가능성을 초월하는 하느님 업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교리서 498 마리아의 동정 잉태에 대하여 단지 전설이거나, 역사적 사실이 아닌 신학적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닌가 의심을 품을 수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몸에 잉태되셨다는 신앙은 비그리스도 신자와 유다인들과 이교인들의 강력한 반대와 비웃음과 몰이해에 부딪혔다. 이 사건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 안에서 바라보는 신앙으로써만 이해할 수 있다. 502 신앙의 눈으로 계시 전체와 연관시켜서 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구원 계획에서 당신 아들을 동정녀에게서 태어나게 하고자 하셨던 신비한 이유들을 발견할 수 있다. 교리서 724 성령으로 가득 찬 그녀는 보잘것없는 육체를 지니신 ‘말씀’을 보여 주는데, 이는 가난한 사람들과 이방 민족들 가운데 가장 먼저 온 사람들에게 ‘말씀’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923 “동정녀는 봉헌된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에 대한 교회의 사랑을 나타내는 초월적 표징이 되며, 하늘의 저 신부와 내세 생활의 종말적인 표상이 된다. 교리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의 자녀로서 하늘의 빵을 청하도록 촉구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동정녀 안에 뿌려져, 육체 안에서 부풀어 오르고, 수난으로 반죽이 되고, 무덤의 화로에서 구워져, 교회 안에 저장되고 제대로 옮겨져서, 날마다 신자들에게 제공되는 천상 양식인, 빵이십니다." 영은 생명을 준다 내 말이 영이며 생명이다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1353 성령 청원기도(Epiclesis)에서 교회는, 성부께서 성령(또는 성부의 강복하시는 능력)을 빵과 포도주 위에 보내시어, 그 능력으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시고, 성찬 제정 축성문에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위의 힘과 성령의 권능이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당신의 몸과 피, 곧 단 한 번 영원히 십자가 위에서 바쳐진 당신의 희생제물을 성사적으로 현존하게 한다.1357 성령의 힘과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된 빵과 포도주를 성부께 드린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께서는 실제로 또 신비로이 현존하신다.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요한 6,23)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울려 퍼집니다.그러나 듣고 받는 이들은 드뭅니다 왜 동정 잉태일까요. "성령의 힘과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된 빵과 포도주를 성부께 드린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께서는 실제로 또 신비로이 현존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의 눈으로 계시 전체와 연관시켜서 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구원 계획에서 당신 아들을 동정녀에게서 태어나게 하고자 하셨던 신비한 이유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세상의 통치자는 마리아의 동정성과 출산을 몰랐으며, 주님의 죽음도 몰랐습니다. 이 세 가지 빛나는 신비는 하느님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교리서 ”어떻게 빵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피가 되는지를 묻습니까 -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성령께서 내려오셔서 모든 말과 생각을 초월하는 이 일을 이루신다고… 주님께서 동정녀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스스로 육신을 취하신 것과 같이 이 일도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대답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참조 필수> 왜 동정잉태의 임마누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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