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오늘 아침 급하게 집을 나서다가 휴대폰을 챙기지 못하고
급하게 다시 돌아와 휴대폰을 집어 드는 순간 이런 묵상이
떠올랐습니다.
"아, 큰일날뻔 했네!
오늘 계약하자고 연락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 생각과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거구나!
내가 휴대폰을 챙기는 것과 기도는 같은거야!"
항상 옆에 잘끼고 있어야 하고 충전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도 하고. 그래야 오늘처럼 가게 계약하러 오라고 하는
연락을 받을 수 있지.
만약 내가 오늘 휴대폰을 챙기지 못해서 계약건이 성사되지
못했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만약에 은총을 받으려면 주님과 통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휴대폰(기도)을 챙기지 못했거나 충전이 되지 않았거나 등
이러한 이유로 주님과 통화가 안 되어 받지 못한다면?
이래도 너 기도 안 할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립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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