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9, 6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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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10-05 | 조회수3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10월 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9, 61-62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Et ait alter: “ Sequar te, Domine, sed primum permitte mihi renuntiare his, qui domi sunt ”. Ait ad illum Iesus: “ Nemo mittens manum suam in aratrum et aspiciens retro, aptus est regno Dei ”. Another said, 'I will follow you, sir, but first let me go and say good -- bye to my people at home.' Jesus said to him, 'Once the hand is laid on the plough, no one who looks back is fit for the kingdom of God.' 새김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이 그분께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눌 여유를 주십사고 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지극히 당연한 요구까지 거절하셨습니다. 1열왕19,19-21을 보면 엘리야는 엘리사를 제자로 삼을 때, 부모에게 작별인사를 드릴여유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지독한 요구 이면에는 그분의 전권의식이 엿보입니다. - 정양모 신부, 경향잡지,다해 연중제13주일 복음해설 묵상 밭을 갈 때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 고르지 못한 밭고랑을 만드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이치에 따라 판단하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의 빛나는 목표를 볼 수 없습니다. 기도 주님이시며 구세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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