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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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2-10-09 | 조회수4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 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46
인생에서 가장 큰 주제를 말하라면 ‘나 자신’ ‘타인과의 어울림(인간관계)’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감이나 나름 성공적인 느낌을 느낄 때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 심리학자들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돈도 명예도 권력보다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라고 강조합니다.
나 자신도 인간관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며 ‘일’ 역시 직무만족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인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장 가까운 가족관계, 친구관계, 직장 동료 선후배 사이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나 삶의 질은 큰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해치는 몇 가지를 헤아려보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그 첫 번째 ‘무시하기(외면하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들어주고 이해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 거부당한다는 느낌, 상대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여러 번 반복 경험하게 되면 그 관계는 무너지고 상대에 대한 마음은 메마르게 되어있습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경우입니다. “당신이 뭐라 말해도 난 상관 안 해”
“난 그런 것에 관심 없어” “그 얘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지마” 이렇게 상대방의 감정이나 욕구를 무시하는 태도는 절대로 취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을 해도 소중한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교감 할 수 없다면 그 성공은 의미가 없습니다. 2012. 10. 9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 찬미예수님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와 용기, 지혜를 드리는 학교! 대전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我父知학교) 제39기 과정이 아래와 같이 개설됩니다. 그동안 1,600여명의 아버지들께서 참가하시어 인생 후반전을 뜻깊게 보내고 계십니다. 이 땅에 사시는 아버지들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일 시 : 2012. 10. 20(토) 09:00 ~ 21(일) 18:00 (1박2일) □ 장 소 : 새얼센터 ♥주소 : 대전 유성구 지족동 593, 042-824-6771 ♥오시는 길: http://crs.or.kr/s-5.htm □ 참가대상 : 자녀를 둔 모든 아버지 50명(비신자와 다른 종교 신자도 환영!) □ 참 가 비 : 10만원(교재 및 숙식비, 후속교육 포함) □ 접수기간 : 2012. 9. 21(금) ~ 10. 15(월) ※선착순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접수 및 문의 : ☎ 070-7672-1377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아부지/엄니학교 봉사회)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770001-01-244570 전구하 ♥ 신청방법 : 위 전화로 구두신청, 혹은 첨부된 신청서를 왼쪽 메뉴 [아부지학교 참가신청]게시판이나 e-메일로 전송 kichy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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