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물관 기공식이 있는 날입니다.아시죠? 오전 미사후에 기공식 준비하는데 지침을 주고, 내가 그자리에 없는게 날거 같아서 깊어 가는 가을을 담고자 대성전, 배티쉼터,야외공연장, 본당터,를 다니며 찍었습니다. 만추에 풍덩 빠지세요
차길도 넓어졌고, 인도도 아름답게 만들어져서 자연과 잘 어우러 집니다.
데크길도 일년에 한번씩 손질을 해야 합니다.
심지도 않은 마가렛이 성전 옆에 피어 났습니다.
파노라마 렌즈는 아니지만 16mm정도의 렌즈로도 파노라마 효과가 납니다. 폰카의 파노라마 기능보다는 휠씬 심도가 깊습니다. 넓은곳을 담을수 있지요.
이런 광각렌즈는 넓게 찍으면 왜곡 현상이 일어나서 집이 한쪽이 내려 앉아 보이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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