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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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2-10-17 | 조회수3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 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53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가도 어떤 친구나 친지, 동료를 보면 에너지가 위축되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역으로 우울하다가도 누군가를 만나면 새로운 희망과 힘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감정의 전염 이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전염을 피하는 가장 손쉬운 일은 당신의 활기를 빼앗아가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늘 불평불만을 토하는 사람, 남을 비판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 자기 생각에만 푹 빠져 있는 사람, 남의 이야기는 잘 안 듣고 자기주장 만 고집하는 사람, 뒤에서 조정을 잘 하는 사람, 항상 비관적이고 낙담하는 사람, 자신의 힘과 지위를 남용하는 사람 등등 미움이 아니라 그들과 적절한 거리와 한계를 만드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함께 할 ‘긍정적인 사람들’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 니다. "당신이 가장 친하게 지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곧 당신이다."
- 짐 론 -
한번 자문해 보십시오.
당신은 가까운 사람들의 에너지를 확대하게 만드는 편입니까?
수축하게 만드는 편입니까? 2012. 10. 16
해피 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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