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준은 '사랑' | |||
---|---|---|---|---|
작성자김영범 | 작성일2012-10-17 | 조회수3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산상수훈의 첫 외침은 " 행복하여라!! "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불행하여라 !! " 누가?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 !! 바리사이들은 모르고 잘못하고, 율법학자들은 알면서 잘못하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어리석음과 위선가득함을 꾸짓으십니다. 기준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하고 무관심하면 불행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이처럼 '사랑' 이라는 두 글자 차이입니다. 그러니 행복과 불행사이를 멀다고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행복 할 때나 불행 할 때나 겸손하게 사랑을 갈구 하면 불행한 자는 곧 행복을 찾고 행복한 자는 곧 진리를 찾게 될것입니다. 삶이 마치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과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괴로울 때면 간절히 주님의 은총을 구하고 사랑을 갈구하여 어리석고 위선적인 신앙을 극복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