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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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10-24 | 조회수31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2년 10월 24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자신을 이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부르셨다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이민족들에게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었다(제1독서).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주인이 맡긴 일을 주인의 뜻에 따라 실천하는 사람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실행하지 않는 종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96 시월 단비 ! 오랫동안 따뜻하고 투명한 햇살 곡식 추수 하늘 은총의 거들어 주심으로 날마다 맑은 날씨 였으나 산천 초목 목마름 심해져 가뭄 들 즈음 천둥 번개까지 동반한 비바람 서너 시간의 단비 내리고 다시 활짝 개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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