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주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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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호훈 | 작성일2012-10-26 | 조회수3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묵주의 성월이요 전교의 달인 10월도 저물어 갑니다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생전에 묵주기도를 즐겨하시고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남달라던 분이시기에 빛의신비5단을 통하여 예수님의 공생활 부분을 보완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공생활을 묵주기도로 더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영혼은 적고 세상의 죄악은 나날이 더 커지고 지금의 기도하는 영혼으로 하여금 빛의신비를 5단 더 바쳐주므로써 마귀가 점령하는 부분을 상쇄할 수 있도록 하므 로 마귀의 영역을 좁혀가고 하느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무기로 무장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 움에서 볼 수 있듯이 다윗이 볼레셋 장수를 자갈로 그의 이마를 관통시켜 악을 물리친 모습을 신앙의 교부들은 묵주 기도의 위력의 승리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 사무엘 저자가 다윗이 던진 자갈이 볼레셋 장수의 이마에 박혔다는 표현을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그렇게 될 수 없지요 아마도 기도의 힘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쌍날칼 처럼 날카로워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는 말씀이 기억되는 것은 위와같은 하느님의 권능을 드 러내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기도는 만사를 형통케 한다는 말이 있지요 묵주기도처럼 단순하고 겸손한 인내의 기도 를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관상할 수있는 가장 좋은 기도를 더 많이 바쳐 성모님 당부가 기도 많이 하라는 그분의 말 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 나라를 앞당겨 살 수 있는 은총을 누리시기를 바라겠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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