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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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10-29 | 조회수29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10월 2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13,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Cum autem dormirent homines, venit inimicus eius et superseminavit zizania in medio tritici et abiit. While everybody was asleep his enemy came, sowed darnel all among the wheat, and made off. 새김 예수 친히 이 비유(가라지 비유:13,14-30)를 발설하셨는가 아니면 마태오가 소속한 교회에서 이 비유를 만들었는가, 학계의 견해는 갈려져 있습니다. 어쨌든 선인들과 악인들이 뒤섞여 사는 교회의 실태와 매우 잘 어울리는 비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성급한 이들은 악인들을 교회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비유에서는 선인들과 악인들을 가리는 일은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악인들을 가려내어 제거하다가 선인들을 희생시킬 수도 있으니 선인들에 대한 다한 판단과 상벌은 하느님의 종말 심판에 맡겨 마땅하다는 것입니다(7,1; 24,40-41; 25,32-46)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84쪽 묵상 어찌하여 그대는 하느님의 밭에 있는 가라지에 대해 불평하는가요. 기도 저희 하느님, 저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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