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6,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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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11-13 | 조회수31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11월 1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6,9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sanctificetur nomen tuum, may your name be held holy, 새김 당시 유대교인들이 바치던 카디쉬 기도문에도 같은 듯의 청원이 나옵니다. “그분이 지으신 세상에서 그분의 크신 이름이 높이 되고 거룩하게 되소서” 첫째 청원의 뜻을 새기면, 하느님 아빠의 거룩한 이름이, 곧 아빠의 모습이 만 천하에 드러나기를 빕니다. 지금 꼭꼭 숨어 계신 하느님의 거룩한 모습이 어떻게 해서 환히 드러날 수 있을까?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면 그렇게 됩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50쪽 묵상 이 세상의 구원은 성화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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