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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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2-11-13 | 조회수34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75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일종의 예방주사로 피할 대상이 나니라 극복의 대상입니다. 갈등이 없다는 것은 두 사람 모두 변화를 피하고 있으며, 갈등으로 인한 대립을 통해 얻는 깨달음보다 갈등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랑비 옷 젖는 줄 모르듯 소소한 갈등들을 겪으며 관계의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단, 갈등으로 인해 상대에게 분노, 짜증, 비판, 적개심을 한 번 표현 할 때마다 반드시 상대에게 다섯 번의 친절을 베풀거나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거나 관심과 애정, 지지와 격려, 칭찬을 표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행복하려면 부정적인 요소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5배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것이 부부상담의 대가 존 가트맨 박사의 충고입니다. 상대에게 주는 긍정적인 요소는 따뜻한 문자 메시지, 열정적인 키스, 상대가 좋아하는 작은 선물, 사려 깊은 친절, ‘사랑해’라는 메모 등등 상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마음에 드는 칭찬을 들으면 그 것으로 두 달을 버틸 수 있다.”
- 마크 트웨인 -
5대 1 법칙! 한번 짜증내면 5번의 친절, 칭찬을 베풀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부부관계에서, 부모-자녀 관계에서, 가까운 사람들 관계 모두에서...
2012. 11. 13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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