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바로 호세아서에서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자들을 '내 백성' 이라 부르고
사랑받지 못한 여인을 '사랑받는 여인' 이라 부르리라.
그들에게 '너희는 나의 백성이 아니다,' 하던
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리라."
그리고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다 하여도 남은 자들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온전히 또 조속히
세상에 실현시키실 것이다."
이는 또 이사야가 예언한 그대로 입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후손을
남겨 주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같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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