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이 머무시는 집(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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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 작성일2012-11-20 | 조회수43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주님이 머무시는 집(루카 19, 1-10) 죄인의 회개를 기다리시고, 모든 인류의 아버지이신 주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회개하여 누구든지 구원의 길로 나아가면 기쁘게 받아주시고 부자이며 키가 작고, 뚱뚱한 자캐오가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뵙고 싶은 열망에 비록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자신의 비참함을 잘 알기에 그런 자캐오의 눈을 올려다보시는 예수님의 눈은 감동을 받으시며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예수님이 그의 집에 들어가시자 언제나 적막하고 기쁨이 없던 집에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눌 것을 약속하고, 주님이 머무시는 집, 사랑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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