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이 먼저인 사람이 사는 진리 [ 1억원과 1만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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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2-11-25 | 조회수29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 21,1 - 4> *****************************************************
현금 1억원이 필요한 복지사업이 있습니다
혹은 사랑의 자선사업이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어떤 이가 1억원을 기꺼이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1만원을 헌금했습니다.
세상은 1억원을 내는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1만원을 내는 사람들은 1만명이 있어야 됩니다. '세상의 나라'는 1억원 내는 '한 사람'의 나라이지만 '진리의 나라'는 1만원 내는 '만 사람'의 나라입니다 1억원 - 한 사람은 세상적 가치이지만 1만원 - 만 사람은 진리적 가치입니다 세상은 1억원이 필요하지만 진리는 1만명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1억원이 아니라 1만명입니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이 가르침은, 바로 상기와 같이 사람이 사는 진리를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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