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앞에선 스타일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1등 한다고 사회에 나와 꼭 1등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어릴 때에 천재라고 어른이 되어서도 꼭 천재라는 법도 없습니다.
영재 교육한다며 노력했지만 사회성 인간성 성장엔 미숙인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왕 군주 대통령이라도 하느님 대전에선 천덕꾸러기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재산가라도 하느님 대전에선 상거지로 변할 수가 있고요.
세상에선 왕따에 미숙아일지라도 하느님 앞에선 스타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마태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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